택배 노조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잠정 합의안을 받아들이고,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택배연대노조는 오늘(29일) 정오 서울 장지동 복합물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조합원 투표 결과 합의안을 받아들여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젯밤(28일), 택배 노조는 택배사와 정부, 국회 등과 논의를 이어간 끝에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민기 [hongmg122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291216240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